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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주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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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5.19 17:20:24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사진=롯데칠성음료)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며 야외활동이 늘어난 요즘 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0년 6월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인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또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했으며,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라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PET)를 사용한 420㎖ 제품은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임과 동시에 기존에 없던 용량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왼쪽)와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의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구성됐으며,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였다.

1977년 출시된 이래 국내 와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마주앙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라인업 추가와 리뉴얼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주앙 카버네소비뇽’(왼쪽)과 ‘마주앙 샤도네이’. (사진=롯데칠성음료)

 

마주앙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 ‘마주앙 카버네소비뇽’은 자두, 블랙베리, 삼나무향 등 풍부한 향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특징적이며 야외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린다. ‘마주앙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으로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산미와 파인애플 등의 열대 과실향으로 산뜻한 기분을 내는데 최적의 와인이라 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최근 스크류캡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보다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야외에서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회사의 다양한 주류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소비자의 마음을 달래고 보다 유쾌한 내일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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