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5.18 10:48:08
부산 북부지역(강서구, 사상구, 북구)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사업장의 사고 재해예방을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지난 17일 부산 가덕도 연대봉에서 부산 북부지청 건설안전관리자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부산 북부안전관리자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건설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부산북부 건설안전관리자협의회 회원사 등 건설안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원제를 통해 상호 간의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부산 북부지역의 사고 사망 없는 산업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무사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