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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일반대-전문대,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창립

교육역량 강화·일반대-전문대 상생협력 선도모델 제시·지역 균형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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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5.13 16:05:43

13일 춘해보건대학교는 일반대 및 전문대 8개교와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일반대 및 전문대 8개교(광주여대, 광주보건대, 대구대, 대구보건대, 마산대, 부산가톨릭대, 인제대, 진주보건대)와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를 창립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및 광주지역 대학 간의 공유·협력을 통해 재활·보건·복지계열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일반대와 전문대의 상생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며, 비수도권 대학의 역할 및 위상을 강화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하게 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소통-공감능력 함양에 바탕을 둔 교과과정의 강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ESG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운영,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시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의 상호 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창립에 참여한 대학들은 교양교육이 잘 이뤄지는 일반대와 직업교육의 강점이 있는 전문대가 협력을 통해 재활·보건·복지 강점 대학 간 인성 교육 정규 교과 및 ESG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이 가능해지고 학생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교육혁신을 위한 대학 거버넌스 확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현욱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네트워크 창립으로 재활·보건·복지계열 강점 대학의 공유·협력을 통해 미래혁신 전문인재 양성하고 협력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울산지역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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