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 토로한 관내 택시 대표들에게 동두천시가 내놓은 방안은?

'노후 영상기록장치 교체 사업 자부담금 완화' 등 현안 타개위한 지속적 지원 협력체계 구축

  •  

cnbnews 이기호기자 |  2022.05.13 16:07:27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법인택시와 협동조합택시 대표들과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택시업계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승객감소는 물론 택시기사 구인난까지 이어져 경영상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며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종권 안전도시국장은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택시 노후 영상기록장치 교체 사업의 자부담금 완화, 택시 자율 감차보상 등 경영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내용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조금이라도 경영난이 완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택시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 현안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견을 듣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혀 가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