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도전과 변화, 안정 속에 변영하는 해남’을 열어가고자 후보등록"
"역시 명현관이라는 말 군민에게 듣고 싶다"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수에 취임하여 공약이행율 100% 달성이라는 전국 최고의 성과로 민선7기 해남군을 이끌어왔던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선에 나섰다.
명 군수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무겁고 소중하게 여기고 군민과 함께 해남을 확실하고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내왔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 재선에 임하면서 민선 8기에는 더욱 더 안정과 번영을 위해 자랑스러운 해남군민들과 함께 해남형 ESG 윤리경영으로 더욱 공정한 해남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공약으로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 군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 생활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두 번째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젊은 해남건설로서 일자리와 주거안정, 즐길거리와 소통공간 마련, 지역인재 양성,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청년창업 지원, 청년공공임대주택 확대로 인구 활력사업 역점추진으로 비빌 언덕이 되는 해남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셋째는 농민이 존경받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건설을 밝혔고, 넷째는 땅끝의 브랜드를 살려 사통팔달 다각도의 교통망 확충을, 다섯째는 서로 끌어주는 상생의 경제 활력을 약속했다.
여섯째는 해남군을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응 거점으로 육성하고 더불어 친환경 K-푸드 김치산업 클러스터는 역점추진 중인 김치산업의 경쟁력 확보로 담보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일곱 번째는 생활 속 문화 스포츠 향유 기회를 지속적 확대하여 군민 생활문화지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과 해남에서는 어느 한곳도 소외되고 졍제적 문화적 박탈감이 없도록 노력에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끝으로 “지난 4년, 오로지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았던 저, 명현관은 군민 여러분께 듣고 싶은 말 한마디는 ‘역시 명현관!’이란 말이다”면서 “제가 군민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분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명현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