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일러스트 작가 ‘퍼엉’과 협업해 ‘칸타타 라떼홀릭과 함께하는 달콤한 날의 피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일회용 카메라와 돗자리, 우산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칸타타 라떼홀릭은 롯데칠성이 지난 2월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맛으로 발매한 신제품이다.
굿즈 3종은 칠성몰과 롯데온, G마켓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5월 한 달간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메라와 돗자리, 라떼홀릭 2종이 들어있는 피크닉세트를 증정한다.
칸타타 라떼홀릭 일러스트 영상은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퍼엉’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