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민연금 더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쏠(SOL)과 영업점에서 ‘국민연금 바꿔드림(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금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는 것.
‘연금머니’는 수급계좌 변경 후 ▲첫 번째 달 연금이 입금되면 5000원 ▲두 번째 달 연금이 입금되면 1만원 ▲세 번째 달 연금이 입금되면 1만5000원으로 총 3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신한 쏠(SOL) 내 ‘국민연금 바꿔드림(대행) 서비스’를 통해 변경한 고객은 첫 번째 달 연금 입금 시 5000원을 추가로 제공받아, 최대 3만5000원의 ‘연금머니’를 받을 수 있다는 소개다.
은행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해 차별화 된 시니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은퇴 이후 편안한 금융 생활을 위해 다양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