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트, 양말 선물세트 200개를 지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