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 치킨 조리를 체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이천시 소재 창전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치킨대학 박물관 관람과 치킨 조리 교육 및 실습 체험을 제공했다.
BBQ는 지난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과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치킨캠프를 시작했다. 관련 체험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먹는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고 재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