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4일 오후 3시 30분 가좌캠퍼스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 및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안화영 경남도새마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역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