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생 64명 대상 운영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달 29일 세한대학교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생 6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상반기 교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최신 채용 트렌드와 취업 성공전략 이론 교육과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스킬 등 그룹별 실습 위주 집중 교육이 지원됐다.
특히, 10명씩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전문 컨설턴트의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방법과 전문 컨설턴트의 1:1 첨삭지도, 실전 모의면접 등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타파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대학과 협업을 통해 대학생 대상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남의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여 현재까지 도입 6년 차를 맞는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은 작년 전남지역 7개 대학 868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해 156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