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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제26회 전국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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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5.03 17:20:00

남양유업 경영지배인과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진행된 ‘제26회 전국 대리점 상생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6회 전국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상생회의는 회사 경영지배인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안건들을 통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다. 지난 2013년 실시된 이래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남양유업 측은 이날 상생회의에서 코로나 영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 등 상황 속 대리점 상생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 후생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복지 제도 운용 현황을 함께 공유하면서 투명한 제도 운용과 상생 노력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생회의에 참석한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리점주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회사는 대리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500여 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협력 이익금 2억500여 만원을 지급했으며, 대리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10년째 시행 중인 ‘패밀리 장학금’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873명에게 총 1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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