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가 올해 3000마리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BBQ가 베데스타,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복지시설과 아동복지센터 등에 최근까지 전달한 치킨은 총 3133마리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본사와 패밀리가 서로 윈윈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매우 의미 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 사회 곳곳에 환히 비출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인 치킨대학에서 매장 운영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