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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산지구, 중ㆍ고교 설립 물 건너가나?

학교시설 기부채납 협의 확정 후 추진하는 것으로 ‘재검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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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5.02 09:59:50

경산 중산지구 전경.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내에 중ㆍ고등학교 통합 설립을 위한 교육부의 제2차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재검토’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는 심사 당일은 비공개로 심의만 하고 심사 당일에 있었던 의견들을 수렴해 추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종 ‘재검토’로 결정된 것이다.

특히 재검토 요건으로 학교시설 기부채납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워 교육부에서는 중산지구 내 중ㆍ고등학교 설립에 대해 직접 예산을 투입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있어 학교설립을 기대했던 중산지구의 입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제 학교설립을 위한 예산이 기부채납으로 이뤄져야 한다면 기부채납을 할 당사자가 나설 때까지는 중ㆍ고등학교 설립이 어렵다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의 이런 결과가 나오자 중산지구의 입주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경산시와 이곳에서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자의 앞으로 행보이다.

현재 중산지구에는 2019년 성암산 아래에서 이전 개교한 성암초등학교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 또한 초과밀 상태여서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태이다.

진학을 위해 다른 지역 또는 대구로 이사하거나 위장전입을 통한 경산시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중ㆍ고등학교 신설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산교육청도 2028년 중교는 23학급, 고교는 16학급 정도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중산지구 내에는 추가로 신설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통합 부지만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돼있는 상황으로, 이 부지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건립될지는 향후 경산시, 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의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지구 내 입주민들의 관심도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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