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윌리스뇌과학연구소는 지난 14일 오후 미래융합대학 학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성인학습자형 비교과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반 교육/문화 서비스 융합 봉사, 동남권 지자체와 평생교육정책네트워크, 현장실습 및 학습지원 등 협력을 활성화한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김인숙 학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과 연계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등 졸업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한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복지경영학과 ▲선명상치유학과 ▲동양문화학과 ▲뷰티산업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