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뷰티 컨설턴트'를 진행한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은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과 최근 채용 트렌드를 고려해 만들어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총 6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그중 가장 처음으로 'K-뷰티 컨설턴트'를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성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만 34세 이하 모든 지역 청년들 중 K-뷰티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며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컨설턴트는 관련 분야 기업을 방문해 탐방하고, 현직자의 멘토링과 함께 뷰티업계 트렌드, 서비스 마인드, 퍼스널 컬러 개론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후 퍼스널 블랜딩 개인 이론을 학생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후 교육 수료자들에게 직무체험, 일자리 연계 등의 사후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