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오는 20일 현대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웨이브 IH 시리즈는 디자인과 주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무게는 줄이고 편의를 더했다. 현대홈쇼핑 출시 방송은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냄비 3종(18cm 편수, 18cm 양수, 24cm 양수), 프라이팬 1종(24cm), 실리콘 손잡이 등 5종 특별 구성으로 마련됐다.
락앤락 측은 웨이브 IH 시리즈가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한 최고급 사양의 쿡웨어 라인 중 하나로 바닥에 회오리를 형상화한 3cm 히든 웨이브 기술을 적용, 열전도율을 높여 재료 속까지 빠르고 고르게 익혀 주며 열 보존율이 높아 가열 후에도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철 주물 냄비와 비교해 약 52% 가벼운 무게(18cm 양수냄비 기준)로, 프리미엄 코팅을 적용했으며 최대 5T(5T=5mm)의 두툼한 두께인 바닥면을 통해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요리도 눌어붙거나 타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앤락은 이번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자동 주문이나 애플리케이션 주문할 경우 1만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강승철 락앤락 온라인3팀장은 “‘웨이브 IH 시리즈’는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라인으로, 살롱 드 오브제 시리즈 이후 현대홈쇼핑에서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쿡웨어 시리즈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