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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방채 86억 원 전액 조기 상환 '채무제로 도시' 선포

오는 2026년보다 4년을 앞당겨 상환해 약 2억7000여 만 원의 이자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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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4.13 09:16:47

(사진=가평군)

가평군이 지방채 86억 원을 전액 조기 상환하고 '채무제로 도시'를 선포했다.

 

지난 2009년 기재부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차입, 지난 2013년 낮은 금리인 농협에서 차환한 60억 원과 역세권 기반시설 조성사업 50억 원, 음악역 1939 조성사업 80억 원 등 총 190억 원의 지방채중 상환하고 남은 채무잔액 86억 원을 약정기한인 오는 2026년보다 4년을 앞당겨 상환해 약 2억7000여 만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방채 조기 상환은 그 동안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별교부세, 국도비 등 정부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가평군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민선7기 주요과제였던 지역 균형발전을 마무리하고 절감한 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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