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앰버서더, 비비.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가수 비비(BIB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감 피부 고민에 단순 진정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저항력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슬로건과 함께 감각적인 영상 공개로 시작된다. 트러블, 붉은기, 속당김 등 3대 민감 전조 증상을 관리하는 3스텝(STEP) 리추얼을 제안한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순하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마일드 필링(필링)’, 지친 피부를 15초 만에 진정해주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칠링)’, 100시간 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힐링)’으로 피부 정화, 진정, 장벽 강화의 단계별 관리를 완성한다.

프리메라 측은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가수 비비의 경우 본인만의 주관 있는 음악 색깔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작사·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패션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패셔니스타라고 설명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프리메라는) 민감 피부 고민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향한다”며 “본인만의 주관과 개성, 음악성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비가 피부 저항으로 근본 케어를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