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식목일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묘목심기와 농작물 재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리네 농장’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 ‘올리’가 농작물 재배 등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는 콘텐츠로,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시즌이 종료되면 당첨자를 추첨해 실제 우리 농산물을 준다는 것.
지난 시즌1과 시즌2는 벼농사와 김치담그기를 주제로 진행해 총 5700여명에게 쌀·떡볶이·오곡세트·포기김치를 증정했고, 이번 시즌3는 과일 재배하기를 추가해 다양한 우리농산물과 과일을 추첨해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 측은 올리네 농장은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올원뱅크는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로 생활금융플랫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