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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이항진 여주시장

"식약처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식 일반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현장PCR검사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질병관리에 따른 의료 행정의 무기준 무원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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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3.30 15:14:31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30일, 질병관리청 앞에서 지자체의 감염병 예방과 검사를 방해하는 질병청의 불통과 무원칙, 무책임을 규탄한다며 1인 시위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달 24일, 현장PCR검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에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이 시장은 줄기차게 지자체 보건소 감염병 병원체 확인 기관 확대를 요구해 왔다.

 

이항진 시장은 “정확도가 현저히 낮은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인정하면서, 식약처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식 일반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현장PCR검사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질병관리에 따른 의료 행정의 무기준 무원칙”이라고 비판하며 “이로 인한 확진자 폭증에 대한 모든 책임은 질병청이 지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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