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다음 달 17일까지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 대상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아워홈 공식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인원은 20명이며, 합격자는 오는 4월 26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한다.
마스터즈 1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매월 아워홈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리뷰와 함께 각자 창의적인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발행하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식품업계 트렌드 파악, 신제품 사전 테스트, 만족도 조사 등 마케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견을 제안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기존 대학생 서포터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일반인들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마스터즈 1기를 새롭게 모집하게 됐다”며 “평소 요리와 음식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