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지역메이커 대상 4월 11일까지 11회차 교육 운영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산업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 메이커 양성을 위해 ‘SMART 교육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했다.
전남센터에 따르면 ‘농수산식품 메이커스페이스’와 ‘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중‧소‧제조 기업인, 지역 메이커(청년, 일반인, 대학생)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남센터 2층 교육장에서 ‘창업 투자펀딩 전략’ 과정을 시작으로,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교육장에서 ‘START-UP 스마트팜’ 과정까지 총 11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대면 또는 ZOOM(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동시 진행되며, 참여자는 교육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창업일자리본부(061-661-1959)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 유일의 농수산식품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도내 창업자와 전문 메이커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