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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업무협의회 진행

쌀 판매 확대 및 재고관리방안 논의, 2차 시장격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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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3.24 17:07:51

24일 '부울경 농협RPC 쌀 판매 대책회의'가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24일 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 회의실에서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한동석 산청군지부장, 부산·울산·경남 농협RPC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RPC 쌀 판매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곡사업 추진 진도 분석과 함께 식습관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쌀 소비감소로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 쌀 판매량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과 원료곡 재고관리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RPC 대표들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산지 농협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1년산 과잉생산 물량에 대한 조속한 2차 시장격리를 촉구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시장 공략과 함께 온라인 판매 확대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했다.

또 “쌀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단일품종 계약재배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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