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내추럴 샴푸인 오가니스트를 성분은 물론 향기 지속력까지 개선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 출시했다.
2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오가니스트는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고객들의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Green-Relief Formula)가 1만ppm 함유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뉴얼을 통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이 적용돼 향기로운 두피케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