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마포상인연합회에 랩신의 손 소독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마포상인연합회에 랩신의 손 소독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랩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포상인연합회에 2만6000개의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전달된 손 소독제는 마포상인연합회를 통해 마포구 내 9개 상인회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손 소독제 지원은 랩신이 진행하는 ‘클린 투 프로텍트(Clean to Prot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랩신 관계자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희망찬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랩신은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위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