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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민원 교수, 사업단장 공로 경남도·창원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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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3.22 15:14:50

최근 창원대 박민원 교수(왼쪽)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최근 박민원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전기공학전공)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민원 교수는 지난 3년간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하 ‘사업단’)에 단장으로 재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박민원 교수는 지난 2019년 3월 출범한 사업단의 초대단장을 맡아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창원공단 제조업의 성장 반등을 주도했다. 특히 스마트그린산단 10대 사업 중 8개 사업의 기획,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의 전국 확산을 주도해 창원을 한국판 뉴딜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고, 전국적으로도 제조업 재건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산업혁신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지정된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실행 계획 및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을 통해 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스마트제조혁신 전문기관인 전자기술연구원 등과는 기업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ICT융합을 통한 제조혁신과 지역ICT 기업과의 동반성장도 유도했다.

특히 박민원 교수의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실행 능력에 대해 대통령을 비롯해 전 국무총리, 산업부 및 중기벤처부 장관, 기획재정부차관 등 정부관계자 및 많은 국회의원들이 설명을 듣고 관심을 보였다고 창원대 관계자는 덧붙였다.

경남도와 창원시 관계자는 “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 구축,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등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을 기획, 추진해 기업맞춤형 기술 지원, 스마트 인력 양성, 신재생에너지 실증단지 조성 등 스마트선도산단으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원 교수는 지난 18일 임기를 마무리하고 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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