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보호와 관심 증대를 위해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손잡고 ‘아이시스8.0 X 성실화랑 에디션’을 출시한다.
21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아이시스8.0 X 성실화랑 에디션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시스8.0 생수 브랜드를 통해 사라져가는 해양동물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멸종위기 동물 보호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에디션에는 위기종 ‘해달’, 준위협종 ‘황제펭귄’, 관심대상종 ‘웨델바다표범’ 총 3종의 성실화랑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의 동물 캐릭터들이 라벨에 인쇄돼있다. 아이시스8.0의 200㎖, 300㎖, 500㎖를 포함해 1ℓ, 2ℓ 등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롯데칠성은 1년간 판매된 아이시스8.0 판매수익금 일부를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 보호를 위해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