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진로·취업 유관부서와 함께 지난해 운영평가 및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취업성과지표, 비교과프로그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방향 모색을 비롯해 지난해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 보고 방향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 발표가 이뤄졌다.
최용주 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진로·취업지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기존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의 만족도를 높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인제대는 앞으로 5년간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촉진 시키고 대학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