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톤골드’를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출시했다.
1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는 친환경 제지로 만든 컴팩트한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였으며 파우치를 꺼내놓고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를 개발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 FSC인증을 받은 재생지를 사용해 나무 등 천연재료의 사용을 절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SC인증은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출시로 10만 세트 판매 기준 약 10t에 달하는 포장재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정관장으로 삼삼하자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제품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