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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검단산 입구 산불감시초소 현장 점검 및 근로자 격려

김상호 시장 "지난해 검단산 등산객은 250만명,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하남시의 산이 잘 보호되고 있다”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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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3.14 15:15:53

(사진=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이 최근 울진·삼척 대형산불 발생 및 50년 만의 최대 가뭄이 지속되자 지난 12일, 검단산 입구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산불방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올 1·2월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6.1㎜로 1973년 이후 가장 적다. 이에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특히, 산불감시원 29명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28명을 고용해 산불감시시설 25개소(감시초소 14개소, 감시탑 7개소, 인화물질보관소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검단산 입구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한 김상호 시장은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 및 초동진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검단산 등산객은 250만명인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하남시의 산이 잘 보호되고 있다”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산림청은 오는 4월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발표하고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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