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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중앙도서관, 미래형 복합교육 공간으로 새 단장 마쳐

오는 14일 정식 오픈…노후 기자재 교체 등 스터디 협업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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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3.11 17:28:48

 

경남대 중앙도서관 2층 열람실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근 중앙도서관이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대 관계자는 경남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교육 현장과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대대적인 교육혁신과 학생 친화적 ‘스마트 학습 공간’ 구축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공간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열람실로 환경 친화적 분위기에서 학습과 토론, 휴식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2층 열람실은 기존 노후된 열람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하고 ‘스터디 협업 공간’을 조성해 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협업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중앙도서관과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람실 명칭 공모전’을 열고, 기존 ‘1·2·3·4 열람실’을 최우수 수상작인 ‘채움·이룸·미래·열림’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이번 중앙도서관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간 진행됐다. 오는 14일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박기룡 관장은 “경남대 중앙도서관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공간, 각종 첨단 기자재를 보유한 스마트 학습실 등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역량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이번에 조성된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은 학생 각자에게 유의미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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