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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제103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실시

故서창석 지사와 故김숙이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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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3.08 11:50:48

故서창석 지사님 자녀 서상직님(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은 8일, 경기남부보훈지청 본관 3층 지청장실에서 故서창석 지사와 故김숙이 지사의 유족에게 '제103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서창석 지사는 1923년 12월부터 전남 무안군 임태면에서 암태도소작인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주들의 부당한 소작료 징수에 저항하여 소작료 저감운동을 하다 징역 1년을 받았으며, 1926년 9월 동군 자은면소작쟁의 당시 체포된 소작인들의 석방 주선 등의 활동을 하다 구류 25일을 받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故김숙이 지사는 1919년 3월 27일 경북 성주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은 바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

 

박용주 지청장은 “조국의 자주독립만을 생각하며 일생을 바치신 애국지사님들의 얼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여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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