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에서‘NH 더 행복한 동행예금’ 가입고객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로(영업점 최대 1000만원, 비대면 최대 2000만원)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70%p를 더해 최고 연 2.05%(3월 2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소개다.
농협은행은 고객부심 메시지를 담은 ‘살짝 설렜어 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살짝 설렜어’는 전 채널(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NH 더 행복한 동행예금’을 가입할 경우, ‘또 설렜어’는 비대면 채널(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가입 시 자동응모 된다. 이벤트에서 각각 75명을 추첨해 , NH포인트 20만점(5명), 10만점(20명), 5만점(5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의 중복당첨은 불가능하다.
금융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