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순천시는 3월부터 매월 신대도서관에서 가족특화 프로그램인 ‘부모가 되는 시간’을 운영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부모가 되는 시간’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통해 자녀양육과 교육에 관한 고민을 해소하고 가족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강연은 ▲엄마의 소신(이지영),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최원석), ▲하루 1시간 유튜브를 활용한 즐거운 영어 습득법(배성기),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임영주), ▲후회 없는 초등 학부모 생활(해피이선생), ▲아이와 떠나는 감성여행(권다현),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모르면 손해보는 금융팁(염지현),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태도에서 결정된다(김보민)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오는 3월 16일부터 시작되어, 여름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세 번째 수요일에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신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