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오트하임’.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제과가 귀리를 넣은 ‘오트하임’을 출시한다.
2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오트하임은 고급스러운 하임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슈퍼푸드 귀리를 더해 건강까지 챙겼다.
크라운제과 측은 오트하임에 껍질을 최대한 벗긴 신선한 귀리를 센 불로 볶고 입자를 최소화한 볶음 귀리 분말을 통해 거친 식감은 잡고 건강 성분은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귀리는 건강 성분이 풍부해 그간 비스킷에는 종종 들어가긴 했지만 웨하스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부드러운 웨하스 속에 귀리와 우유를 섞은 오트밀크크림을 가득 채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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