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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순천만습지센터에서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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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2.03.02 09:47:30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사진=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의한 손실보장과 피해를 지원받고자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임원진과 회원 20여명은 3월1일 14시경 순천만습지센터 광장에서 소병철(더불어민주당)의원의 경선을 도왔던 인사 및 지지자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25일부터 전국 18,000개 여행사 대표들은 국회, 문체부, 기재부, 보건복지부에서 집회를 하며, 손실보장제포함·방역체계완화·관광 방역일자리 지원 등 기본적인 생계유지라도 할 수 있도록 외치면서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의한 손실보장과 피해를 지원받고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약’ 중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기본대출, 기본주택에 대한 대선공약 발표에 추후 국가적 감염 병으로 경영위기 발생시 기본소득, 기본대출로 인한 여행사 가족들의 등대가 되어줄 희망의 불씨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그간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공약은 95% 이행률과 과감한 실천력은 소외된 국내 영행사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제도화에 따른 추후 감영병이 오더라도 방역 체계를 단계별로 적용하길 바라며, 한국형 PPP제도를 도입해 패닉 상태에 놓인 여행사의 등불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의 사회는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부회장 오광묵(순천시의원) 님이 했고, 지지선언문 낭독은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함수일 회장이 맡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소병철 국회의원, 오하근 도의원, 한춘옥 도의원 그리고 김선영 전남위원장, 윤기주 광주위원장, 조기순 순천시관광협회장, 김영호 여수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들은 “보수와 진보의 진영 논리는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박정희의 추진력과 소병철 국회의원의 결기 있는 언행을 닮은’ 이 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하근 도의원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펜더믹이라는 고통이 3년째 지속되고 있고, 그 중 여행사는 매출 제로라는 초유의 사태로 여행사 가족들은 시름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 젊고, 유능하고, 위기에 강한 이재명 후보가 우리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전남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관계자는 “소병철 의원 쪽 인사들과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회원사들이 이 후보 지지대열에 동참함으로써, 이 후보와 민주당이 계획하고 있는 국민통합 구상에 국민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이,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지지조직의 이 후보지지 선언으로, 중도·보수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세 확산도 기대된다”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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