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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가산단 내 사업장 방지시설 대기개선 4차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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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2.02.25 10:30:03

국가산단 내 사업장 방지시설 대기개선 4차 지원사업 접수 (사진=광양시)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로 대기질 개선 기대


광양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국가산단 내 중소기업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인 ‘소규모 사업장 광역 단위 대기개선 4차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광역 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광양시가 제안한 ‘국가산단 내 대기개선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이 밀집된 국가산단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기술·재정적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광양 국가산단(금호동·태인동) 내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대상이며,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사업장별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자부담 10%)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대기 방지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직접 환경 전문 공사업체를 선정해 3월 11일까지 광양시청 환경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광신 환경과장은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 부담을 줄이고, 노후한 방지시설 교체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산단 내 많은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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