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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LG U+ 31억원 시설투자 유치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 완료

라우터·백본·보안시스템 등 15종 유·무선 인프라 확충…22일 사업 완료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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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예지기자 |  2022.02.23 11:20:05

사업 완료 보고회 후 단체컷.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LG유플러스와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22일 오후 교내 정보화본부 108호에서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기존 유·무선 인터넷 속도를 동일 비용으로 2배 이상 증속해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안전하고 빠른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또, 멀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대는 부산·밀양·양산캠퍼스 간 전용회선 속도를 1Gbps에서 4Gbps로 증속해 캠퍼스 간 병목구간의 인터넷 속도 문제도 개선했다.

이번 사업에서 부산대는 약 31억원의 시설투자를 유치해 전화교환기, 라우터 및 백본, 보안시스템 등 약 15종의 통합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향후 5년간 기본요금이 인하된 통신서비스 계약도 맺어, 통신비용(전화·인터넷)을 약 3억2천만원 절감하게 됐다.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백윤주 부산대 정보화본부장은 “LG유플러스와 스마트캠퍼스 사업을 넘어 신기술기반 5G서비스 및 메타버스 등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인재양성의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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