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 BANK 마스터스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NH BANK 마스터스상’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게 높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상으로 농협은행의 시장경쟁력 제고와 직원의 역량상승을 도모하고자 권준학 은행장 부임 후 신설했다는 것.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금융 신규고객 창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친환경기업 금융지원 등의 공적을 ‘사업기반’, ‘혁신추구’, ‘ESG실천’ 분야로 구분해 총 10명의 직원들이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권준학 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과 헌신으로 농협은행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핵심인재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