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상경대학 스마트유통물류학과 윤창술(사진) 교수가 (사)한양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한양법학회는 지난 1989년에 발족되어 33년째 학술연구자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윤창술 교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법학회로 자리매김한 (사)한양법학회의 회장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더없는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임기 동안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하는 차원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공동학술대회 같은 지역별 교류 행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