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올해 첫 ‘러브백 데이(LOVEBACK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러브백 데이는 아웃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해 문화공연 또는 선물 증정을 펼치는 행사다.
아웃백 측은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아웃백은 자석 놀이책, 미니 퍼즐, 스티커 북, 보드게임, 전자패드, 미로탈출 북, 미니어처 만들기, 도서 등 다양한 아이 용품으로 구성된 4종의 선물 키트를 준비해 아이들 50명에게 전달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아웃백 제품을 찾아주고 꾸준히 보내준 관심과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활성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