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비맥주 “지난해 홈술 맥주 1위는 ‘카스’…점유율 39%”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2.17 16:32:49

카스 병맥주(500㎖).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OB맥주) ‘카스’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홈술족이 가장 많이 선택한 맥주 브랜드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는 닐슨코리아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점유율 52.7%로 제조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인 카스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38.6%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브랜드 점유율 순위에서 ‘카스 프레시’는 2위 브랜드와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브랜드 톱(Top) 10에는 1위인 카스 프레시를 포함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총 4개의 오비맥주 브랜드가 자리했다.

오비맥주 측은 지난해에도 맥주시장 1위 자리를 지킨 데에는 소비자 공감을 바탕으로 시대를 반영한 마케팅을 펼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올 뉴 카스’ 출시 등 과감한 혁신과 투자를 단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소비자들이 카스를 비롯해 오비맥주 브랜드들에 많은 사랑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가정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