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기자 | 2022.02.16 14:56:23
겨울과 봄의 공존 눈을 동반한 한파가 이어진 16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위사 경내에 홍매화가 흩뿌리는 눈 속에서도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려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