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공동체지원단, 마을기업 컨설턴트 간담회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체지원단은 지난 9일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개최한 ‘2022년 경상남도 마을기업 컨설턴트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대 산학협력단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2022년 경남 마을기업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컨설팅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마을기업 컨설턴트 관계자 총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경남 마을기업 지원사업 소개 ▲전문가 컨설팅 사업 안내 ▲전문가 컨설팅 사업 발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남대 산학협력단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은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