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소개하는 ‘파바 디저트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바 디저트랜드는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파리바게뜨만의 더욱 풍부해진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캠페인이다.
먼저 캠페인 시작과 함께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감성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파바가 만들면 디저트의 품질과 맛, 귀여운 수준이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디저트 공장인 파바 디저트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 마들렌이 안내자로 등장해 마카롱, 초콜릿, 구움과자, 케이크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환상적이고 사랑스럽게 묘사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파바 디저트랜드를 현실로 구현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포토존 및 전시 공간에서 이색적인 체험은 물론 각양각색의 파리바게뜨 디저트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홍대, 성수동, 이태원, 강남역 등 MZ세대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거리에 디지털 포스터, 게릴라 포스터를 전시해 이번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파리바게뜨의 고품질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파바 디저트랜드와 함께 즐거운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