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2.02.09 15:06:52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김재균 사장이 9일 오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울산항 건설현장 안전점검 활동에 나섰다. 김 사장은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공사 현장과 동구 항만근로자휴게소 식당 증축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위험요소 사전 발견,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의견 수렴 등 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한편, UPA는 경영진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