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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랑의 동전’ 전달

1000만원 모금해 저소득가정 아동 신학기 지원사업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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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2.02.07 19:18:00

부산지방우정청 야경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은 2021년 한 해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과 우편취급국을 통해 모금한 사랑의 동전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모금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의 신학기 교복 및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우정청은 2007년 ‘사랑의 10원 동전 모으기’에서 시작한 ‘우체국 사랑의 동전’ 운동으로 우체국 창구와 사무실에 저금통을 비치해 고객과 직원의 자투리 동전을 모금하고 있으며, 매년 모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우체국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김장 나누기 행사, 연탄나눔 지원, 집 고쳐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의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펼친다.

이승원 청장은 “우체국을 찾아주시는 고객과 직원들의 따듯한 관심 덕분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좀 더 밟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체국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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