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에 따르면,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지난 2017년 7월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본인(Bone in) 스테이크다.
아웃백 측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최고급 소고기 품종 ‘블랙 앵거스’의 단 1%에 해당하는 새우살, 갈비살, 꽃등심 등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며 두께 3cm, 길이 30cm, 무게 약 1kg 이상에 이르는 큼직한 크기와 돌도끼 모양의 기다란 뼈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달성한 누적 판매량 수치보다 세 배 이상의 고객들이 찾아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스테디 제품으로 지속 사랑받을 수 있게 고객들에게 최고급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