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한상’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OB맥주) 한맥이 스타 셰프 이원일과 함께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맥한상은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의 라거인 한맥과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서울 주요 한식 맛집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한맥은 이 셰프와 협업해 한맥이 추천하는 지역별 한식 맛집 ‘힙맥 플레이스’ 주요 메뉴의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해당 식당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 셰프가 직접 소개하는 한맥한상 영상 콘텐츠를 한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식엔 한맥이 최적의 궁합임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이 셰프가 개발한 신메뉴와 한맥의 특별한 만남으로 소비자들이 풍부한 맛의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